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함께 출연해 전우애를 쌓았던 헨리와 샘 해밍턴이 ‘칠전팔기 구해라’를 통해 재회한다.
23일 방송되는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 3화 ‘미워도 다시 한 번’ 편이 방송된다.
Mnet이 공개한 3화 예고편에서는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셰프로 돌아간 헨리(헨리 분)의 모습과 트레이닝복을 입고 중국집 배달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장군(박광선 분), 황제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딸 스칼렛(서민지 분)과 함께 있는 우리(유성은 분)의 모습이 순차적으로 공개돼 이들이 한팀으로 재회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대반전을 예고한 ‘칠전팔기 구해라’ 3화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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