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매드클라운 “내 랩 실력? 어마어마하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1.22 15: 17

래퍼 매드클라운이 자신의 랩 실력에 대해 “어마어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코너에는 가수 나비, 로꼬, 매드클라운이 함께 출연했다.
매드클라운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내성적인 성격이다”라며 조곤조곤하게 말했다. DJ 정찬우가 “그런데 어떻게 힙합을 하게 됐냐”고 묻자 그는 “예전에 춤을 춰서 하다 보니까 접하게 됐다”고답했다.

이어, 정찬우가 “랩을 잘 한다고 생각하나”라고 묻자 그는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이어 로꼬에게 매드클라운의 랩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로꼬 역시 “어마어마하다. 나는 27살인데 고등학교 때부터 팬이었다”고 칭찬을 했다.
매드클라운은 로꼬에 대해 “랩을 세련되게 하는 친구”라며, “랩이 디테일하고 세련된 것을 잘 표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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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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