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 배우들이 촬영 종료후 해외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전설의 마녀' 스태프 및 배우들은 촬영을 모두 마치고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전설의 마녀'는 30%(닐슨코리아 제공)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더불어 극이 진행될 수록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인기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어 의미있다. 첫회를 10%대로 시작한 '전설의 마녀'는 이 기세라면 30% 돌파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이에 제작진은 고공행진 중인 '전설의 마녀'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해외로 포상 휴가를 결정 지은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일정 및 장소는 나오지 않았으나, 포상 휴가가 결정된 것은 맞다"고 밝혔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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