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해롤드&모드' 공약이행 임박.."하늘이가 쏩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22 15: 40

연극 '해롤드 & 모드'가 누적관객 1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강하늘이 '야식차' 공약을 다시 한 번 밝혔다.
강하늘은 지난 15일 오후 진행된 '해롤드 & 모드' 프레스콜에서 누적관객 1만 명 돌파시 해당 회차의 모든 관객들에게 공연 종류 후 야식차를 쏜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어 제작사 측은 22일 "'해롤드 & 모드' 누적 관객 1만 명 돌파 시, 해롤드(강하늘 분)가 야식을 쏩니다! 같이 콜?"이라고 쓰인 보드판을 들고 사진을 찍은 강하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롤드 & 모드'는 1차 티켓 오픈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연극 부문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연 비수기인 1월에도 객석 점유율 95%를 기록하면서 쟁쟁한 대작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연극계의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샘컴퍼니 측은 누적 관객 1만 명을 돌파하는 시점인 2월 첫째 주 4일(2월 3일, 4일, 5일, 6일)동안 전석 1만원 특별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3월 1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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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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