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나비 “‘우유빛깔 안지호’ 팬들 구호에 웃음 터져”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1.22 15: 45

가수 나비가 “음악 방송에서 ‘우유빛깔 안지호’라는 팬들의 응원 구호에 빵 터졌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코너에는 가수 나비, 로꼬, 매드클라운이 함께 출연했다.
나비는 “최근 ‘인기가요’ 생방송 중에 ‘우유빛깔 안지호’ 팬들 구호 듣고 웃어 버렸다”며, “그것 때문에 뮤직비디오 조회수보다 그 영상 조회수가 더 높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컬투는 팬들 구호를 쭉 읊었는데, 정찬우는 “‘한강에 오기 싫더라’라는 가사에 ‘오지마’라는 구호는 정말 웃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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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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