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이웨어 시장이 몇 년 사이 급변하고 있다. 기존의 널리 알려진 브랜드나 디자인보다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고 남들과는 차별화를 줄 수 있는 쿠튀르 아이웨어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전지현이 출연하면서 썼던 브랜드의 제품은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디자이너 브랜드였음에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구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
이처럼 국내 시장은 짧은 시간에 급성장했고, 수요도 계속 증가 하고 있다. 폭넓고 다양해진 아이웨어 중 자신에게 맞는 디자인과 용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한 시기다.

고감도의 쿠튀르 아이웨어만을 전개하는 뉴문에서는 탐레블 의류 컬렉션과 연결고리를 짓고 높은 품질의 재료와 세계 각국의 인식과 특유의 관능미를 위한 상징의 입술 로고를 일부를 적용한 탐레블 아이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그 시작을 위한 블랙 컬러에 초점을 맞추고 고유성, 신뢰성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독특한 바이오 M49 아세테이트 소재와 자이스 태양렌즈 조합의 컬렉션이 특징이다.
탐레블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약 4개월간 모든 공정이 손수 이루어 진다. 입체적인 스터드 디자인 및 핸드 페인팅 프레임 그리고 아세테이트에서 직접 얻은 가죽 질감은 첨단 텍스처로서 정교한 매력이 특징이다.
편광 렌즈와는 달리 미러 렌즈는 특수 반사 코팅으로 자외선과 반사광선을 가장 완벽하게 차단 시켜준다. 미러 선글라스는 야외 스포츠 활동은 물론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에 탐 레블은 다양한 프레임의 디자인과 생생하고 깊이감 있는 컬러감으로 무장한 미러 선글라스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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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레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