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 황재균(롯데자이언츠)과 김세희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세희 아나운서가 속한 SBS 스포츠 한 관계자는 22일 OSEN에 "김세희 아나운서는 황재균 선수랑 만난 적도 없고, 친하고 그런 사이도 아니다. 그래서 당황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재균의 구단인 롯데자이언츠 관계자 역시 OSEN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현재 황재균 선수는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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