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영화 ‘카트’ 배우들과의 재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문정희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카트' DVD 코멘터리 녹음하러왔어요. 오랜만에뭉쳤네요. ‘카트’ 다시 보면서 또 울컥하더라는...날씨가 꿀꿀하지만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마음 다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정희를 비롯, 염정아, 길해연 등 ‘카트’ 배우들이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10대 소녀들 못지않은 같은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답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카트’ 배우들 오랜만이네요”, “문정희님 아름다우세요”, “‘카트’ 너무 잘 봤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jsy901104@osen.co.kr
문정희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