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쎄시봉' 시사회 불참.."몸 안좋아 병원행"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22 18: 16

배우 강하늘이 영화 '쎄시봉' 언론배급시사회에 불참,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하늘의 소속사 샘 컴퍼니 측 관계자는 22일 "강하늘이 몸이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쎄시봉' 시사회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몸이 많이 좋지 않다고 해서 병원에 다녀왔다. 최근 연극과 홍보 활동 때문에 무리한 것 같다"면서 "지금은 괜찮은 상태다. 크게 걱정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강하늘은 이날 오후 CGV 왕십리에서 열린 '쎄시봉' 언론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쎄시봉' 측은 "강하늘 배우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쎄시봉'은 오는 2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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