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여자친구, 소녀시대와 보면 볼수록 비슷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22 18: 38

걸그룹 여자친구가 보면 볼수록 소녀시대를 연상하게 하는 무대를 펼쳤다.
여자친구는 22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유리구슬’ 무대를 꾸몄다. 안무와 노래 분위기가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가 상당히 비슷했다.
팔다리를 쭉쭉 뻗는 시원시원한 안무, 후렴구가 ‘다시 만난 세계’와 유사한 것. 이미 이 곡은 소녀시대 팬들로부터 유사성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5일 데뷔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을 발표, 타이틀곡 '유리구슬'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인뮤지스, 노을, 다비치, JJCC, 리지, 매드클라운, 소나무, 에디킴, 여자친구, 유키스, 정용화, 종현, 포텐, 하이포, 헬로비너스, 화요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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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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