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화요비, 목상태 최악에도 라이브 강행 ‘불안 불안’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22 18: 43

가수 화요비가 목 상태가 최악임에도 무대 라이브를 펼쳤다.
화요비는 22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그 사람’을 열창했다. 그는 앞서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 때와 마찬가지로 목상태가 좋지 않았다.
화요비는 후렴구에 숨이 찬 듯 잠시 멈추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차례 성대결절 수술을 받은 바 있는 화요비의 최악의 목상태에 팬들의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그 사람'은 가사, 멜로디 등 곡 전체에서 화요비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발라드곡으로 후렴 부분의 독특한 멜로디와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인뮤지스, 노을, 다비치, JJCC, 리지, 매드클라운, 소나무, 에디킴, 여자친구, 유키스, 정용화, 종현, 포텐, 하이포, 헬로비너스, 화요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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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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