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년차를 맞은 다비치가 의심의 여지 없는 폭발력 있는 가창력을 뽐냈다.
다비치는 22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또 운다 또’를 열창했다. 이들은 가슴 절절한 가사의 노래를 감성적으로 부르며 시청자들의 귓가를 울렸다.
흠 잡을 데 없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몰입도는 데뷔 8년차다운 가수들의 무대였다. 데뷔 8년차를 맞은 다비치는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거북이’, ‘편지’ 등 내놓는 음원마다 히트를 기록,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미니앨범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올 로케 뮤직비디오 및 앨범 재킷 촬영으로 역대 최대 스케일을 자랑한다. ‘또 운다 또’, ‘행복해서 미안해’ 등 타이틀곡 2곡 또한 다비치 특유의 감성에 성숙함을 더한 ‘발라드+미디엄 템포’ 조합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인뮤지스, 노을, 다비치, JJCC, 리지, 매드클라운, 소나무, 에디킴, 여자친구, 유키스, 정용화, 종현, 포텐, 하이포, 헬로비너스, 화요비가 출연했다.
jmpyo@osen.co.kr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