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무실점 행진! 계속 이어갑니다'(한국 우즈벡)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1.22 20: 44

손흥민(레버쿠젠)의 결승골에 힘입어 한국이 연장 접전 끝에 4강에 진출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렉탱글러 스타디움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서 연장 접전 끝에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2007년 대회부터 3개 대회 연속 4강에 오른 한국은 이란과 이라크 경기의 승자와 오는 26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경기 후 김진현이 곽태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