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아쉬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1.22 21: 02

모비스가 혈전 끝에 SK를 꺾고 선두에 복귀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는 2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경기서 문태영(24점, 9리바운드)과 리카르도 라틀리프(23점, 10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80-75로 승리했다. 모비스는 2연승과 함께 선두를 탈환했다.
반면 SK는 코트니 심스가 17점, 10리바운드로 오랜만에 제 몫을 해냈지만 패하고 말았다.

4쿼터 78-75. 동점 득점 찬스를 놓친 김선형이 아쉬워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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