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이 한국 방문이 늘 흥미롭다고 말했다.
최근 '뉴스의 시대'를 발표, 현대 사회에서 뉴스가 갖는 힘과 역할에 주목한 알랭 드 보통이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알랭 드 보통은 한국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묻는 질문에 “너무 잘 지내고 있다. 한국은 4번째 방문인데 늘 흥미롭고 많은 것을 배운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알랭 드 보통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불안', '공항에서 일주일을', '여행의 기술' 등 문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빼어난 글쓰기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뉴스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