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소연 커플 완성,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1.22 21: 15

강민호 신소연
 
[OSEN=이슈팀] 신소연(28) SBS 기상 캐스터와 야구선수 강민호(롯데, 30)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강민호가 사실을 인정했다.

22일 한 매체는 이날 오후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신소연은 현재 SBS에서 기상 캐스터로 활약 중이며, 강민호는 롯데에서 주전 포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2012년 있었던 시구를 통해 처음 만났다. 내가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가게 됐고 현재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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