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슈퍼주니어, 본상 수상 영예[서울가요대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22 21: 44

걸그룹 소녀시대 태티서와 슈퍼주니어가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태티서와 슈퍼주니어는 22일 오후 방송된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태티서는 수상 이후 “응원해준 멤버들 정말 고맙고 고생했던 티파니였던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소녀시대 되겠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다섯번째 본상 받게 되는데 감사드리고 SM 타운 식구들 고맙고 이 자리 함께 하지 못한 멤버들에게 좋은 소식 전하고 싶다. 올해에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본상인데도 눈물나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하는 그룹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케이블 채널 KBS Joy와 KBS drama,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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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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