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측 “열애설 사실무근”..홍종현 측 “해외라 확인 늦어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22 23: 14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와 열애설이 난 홍종현 측이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고 양해를 구했다. 나나 측은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홍종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오후 OSEN에 “홍종현 씨가 현재 싱가포르로 화보 촬영을 가서 연락이 안되고 있다”면서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 확인 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현재 교제 중이라고 보도해 관심을 받았다. 홍종현과 나나의 친분은 그동안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SBS ‘룸메이트’ 등을 통해 많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나나의 소속사 측은 “나나 씨와 홍종현 씨가 서로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면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함께 모델 활동을 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