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여진구, “스마트폰 NO, 2G폰 사용한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5.01.22 23: 44

여진구가 아직 2G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유오성, 여진구, 이계인, 조우종, 잭슨, 김인석이 출연한 가운데 상남자 vs 촉새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여진구는 “스마트폰이 없다. 필요성을 못 느껴 아직 2G 핸드폰을 사용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여진구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박미선은 “요즘 애들 같지 않다”고 감탄했다.

유오성은 여진구를 애어른 같은 친구라고 표현했다. 유오성은 “진구가 되게 진중하고 자기가 하는 일에 열정적으로 빠져 든다. 어른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여진구는 “저는 노안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그래도 나이를 아는데 거의 대부분 성인으로 보셨다”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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