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직캠 문화가 EXID를 살렸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22 23: 50

허지웅이 직캠 영상이 EXID를 살렸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차트를 역주행한 EXID를 조명했다. 허지웅은 "직캠 문화가 EXID를 살렸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8월에 발표한 앨범이 반응이 없다가 11월에 다시 나타났다. 안무가 선정성 이후로 수정을 한 뒤 방송활동을 했는데 반응이 없었다. 활동을 접은 후 군부대 행사를 다녔는데, 그 때 찍힌 직캠이 SNS를 달구면서 다시 강제 소환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윤은 "강제 소환이라는 말도 소속사에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가 친한 기자한테 '강제 소환됐잖아'라고 했던 것이 유행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여싸.
이날 직캠으로 찍은 EXID의 영상이 공개됐고, 출연진들은 눈을 뗄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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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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