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이 매니저가 로봇연기 거품이 빠질까봐 전전긍긍해 한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로봇연기'의 달인 장수원이 출연했다. 장수원은 "12월 1,2일 빼고는 다 활동을 했다. 그래서 매니저가 1월 스케줄에 한 두개 정도 밖에 없으면 불안해한다. 로봇연기 거품 빠질까봐 걱정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사랑과 전쟁' 끝나고 연기 못한다고 해서 힘들었는데 구라씨가 네 연기를 잘 포장해줬다. '강철연기'라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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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