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서울가요대상'에서 2관왕에 오른 가운데, 멤버 이기광이 "좋은 곡 좋은 앨범으로 금방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기광은 23일 자신의 SNS에 "팬분들이 주신 크신 사랑에 두 개의 뜻 깊은 상을 받았다. 정말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더욱 더 좋은 곡, 무대, 앨범으로 금방 돌아오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스트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최고음반상을 수상했다. 비스트는 수상 이후 "올 한해 동안 노래 멋있게 불러준 멤버들 고맙고 팬 분들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비스트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케이블 채널 KBS Joy와 KBS drama,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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