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디킴이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에디킴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부모님, 가족, 미스틱89, 고생하시는 직원 분들, 아티스트, 팀89. 윤종신 사장님, 친구들, 에딕션, 스타일팀, 보이드팀, 동료가수님들. ‘서울가요대상’ 수호 대상 축하해. 갤러리 포토팀, ‘너사용법’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에딕션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디킴은 신인상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와인색 슈트도 무리없이 소화하는 훤칠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에디킴 신인상 축하해요”, “에디킴 목소리에 꿀 바른 것 같다”, “에디킴 슈트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디킴은 지난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싱싱싱(Sing SingSing)’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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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