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다이나믹프라이스 1주년 기념 다프DAY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1.23 09: 31

 
인터파크는 가격배틀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가 론칭 1주년을 맞아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23일 하루 “고객감사릴레이 다프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이나믹프라이스(이하 다프)를 진행하며 파악한 관심 높은 대표 상품 30종을 선정해 릴레이 타임마다 판매하는 것.

1차 오전 7시 ‘고객감사앵콜전’에서는 1년간 다프를 통해 판매된 상품 중 소비자들의 앵콜 요청을 적극 반영한 상품 10종, 2차 오전 11시 ‘인기베스트전’에서는 포털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 순위가 높고 소셜, 홈쇼핑 등에서 조기 매진된 트렌디한 상품 15종을 선보인다. 이어 3차 오후 5시 ‘핫이슈전’에서는 최근 출시된 히트 상품으로 소비자 관심은 높지만 고가 또는 희귀상품이어서 구매가 어려운 상품 5종을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상품은 ‘티쏘 PRC200 남성시계(시작가 42만 5000원)’, ‘브라운 쿨텍 CT5cc 전기면도기(시작가 16만 원)’, ‘코렐 모닝브리즈 4인 20p 풀세트(시작가 10만 9000원)’, ‘쿠쿠 타찰명장 IH압력밥솥(시작가 21만 원)’, ‘휴롬 2세대 원액기 HH-SBF11(시작가 31만 2000원)’, ‘레고 월드시티 60076(시작가 8만 9000원)’, ‘소니 A5100 카메라+16-50렌즈(시작가 53만 원), ‘아이패드 미니3(시작가 56만 원)’ 등이다.
‘내가 바로 릴레이 1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상품별로 첫 번째 구매를 하는 소비자에게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5000원 권을 증정하는 것. 각 상품 구매확정 완료 후 해당 ID에 지급될 예정이다.
박혜련 인터파크 다이나믹프라이스팀장은 “다이나믹프라이스는 인터파크가 처음 선보인 새로운 쇼핑 방식으로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현재 하루 5만 명 이상이 접속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며 “댓글이나 블로그를 통해 적정가격을 찾기 위한 소비자들의 재미있는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기도 하고 여러 업체들은 신제품 홍보채널 및 합리적인 시장가격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다이나믹프라이스를 활용하는 등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소비자가 가격을 결정하는 쇼핑으로 패션, 뷰티, 리빙, 유아동, 디지털 등 인기상품을 당일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하고 있다.
시작가 대비 약 30% 의 추가 할인 구매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일평균 방문자수 5만 명, 페이지뷰(PV) 20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rainshine@osen.co.kr
인터파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