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25일 오리온스전서 도봉구민의 날 실시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5.01.23 09: 34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이 1월 25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경기를 도봉구민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경기에는 진용남 도봉구 체육회 수석부회장이 경기 전 시투를 한다. 또한 경기시간 2시간 전부터 잠실실내체육관 야외에서는 도미노피자 파티카에서 피자 100판(800조각)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하프타임에는 '갤럭시 노트4를 잡아라!'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날 경기 승리시에는 팬 20명을 대상으로 이시준, 김태주, 배강률, 이호현의 사인회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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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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