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줄리안, 여심 사로잡는 훈훈한 투샷…“고생했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23 10: 21

슈퍼주니어 려욱과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려욱은 2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줄리안 고생했어. 난 녹음이 또 남았다. 빨리 씻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려욱과 줄리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초롱초롱한 눈빛과 싱그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려욱 줄리안 훈훈하다”, “두 분 의외의 조합이네요”, “투샷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려욱은 내달 11일부터 서울 홍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아가사’에서 레이몬드 역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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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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