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폰6-갤노트4 지원금 최대 수준 상향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5.01.23 10: 50

LG유플러스가 아이폰6와 갤럭시 노트 등 최신 폰에 대한 지원금을 최대수준으로 올렸다.
LG유플러스는 23일부터 아이폰6 및 갤럭시노트4를 포함한 주요 스마트폰 6종의 지원금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이 상향된 모델은 아이폰6(16/64/128) 3종을 비롯하여 갤럭시노트4, 갤럭시알파, LG Gx 등 총 6종으로, 아이폰6의 경우 공시지원금이 종전 대비 최대 17만원 인상되어 모델에 관계없이 3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료 3만 4000원의 저가 요금제 가입고객에 제공되는 지원금도 대폭 상향돼, 갤럭시 알파는 25만 7000원, 아이폰6와 갤럭시 노트4는 19만 5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luckylucy@osen.co.kr
LG유플러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