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을 잡아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1.23 13: 57

배우 지창욱의 성장세가 주목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지창욱이 2015년 한 발 더 도약해 톱스타 반열에 올라설 지 관심이 모아지는 것.

지창욱은 전작인 MBC ‘기황후’와 현재 방영되고 있는 KBS ‘힐러’까지 그 존재감을 강렬히 하고 있다. 이에 그를 향한 러브콜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보이는 현상이기에 눈길을 끈다.
장르, 분야가 다앙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지창욱은 지난 18일 막을 내린 뮤지컬 ‘그날들’에서 강무영 역으로 분해 활약했다. 연기는 물론, 노래와 춤 등 다양한 끼를 지녔다는 평이다. 외모적 장점과 차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호감도를 꾸준히 상승시켜왔다고 할 수 있다.
지창욱의 한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계셔 감사하다. 현재 방영중인 ‘힐러’ 촬영에 한창인 만큼, 더욱 좋은 모습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창욱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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