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PD "다음주 촬영 차질없이 진행..열애설 아쉽"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23 14: 20

나나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홍종현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MBC '우리결혼했어요' 촬영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결혼했어요'의 선혜윤 PD는 23일 오후 OSEN에 "예정대로 다음주에 홍종현-유라 커플의 촬영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최근 한참 풋풋한 러브 스토리를 그리고 있는데, 열애설이 나 아쉽다"고 덧붙였다.

홍종현과 유라 커플은 최근 천천히 스킨십 및 소통을 하며 서로에게 다가가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풋풋함을 가득 안기고 있었으나 이같은 열애설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홍종현이 다음주 촬영에서 유라와 만나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관심을 끌 전망이다.
한편 지난 22일 홍종현과 나나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양측 모두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또 홍종현이 출연 중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 역시 "출연 전 열애 여부에 대한 물음은 필수다. 홍종현 역시 나나에 대해 '친한 동생일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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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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