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메가박스 수원점에서 열린 영화 '강남1970'의 무대인사에서 배우 한재영이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배우 이민호, 정진영, 한재영, 유하 감독이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남 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의 완결편으로 1970년대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영화로 지난 21일 개봉에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