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한국 대표 아이돌그룹으로서의 저력을 과시 중이다.
22일차 일본 터워레코드 예약차트에 2PM의 9집 싱글 '길티 러브(Guilty Love)'가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솔로 싱글 발매를 발표한 2PM의 멤버 우영의 'R.O.S.E'가 2, 3, 4, 5위를 차지했다. 'R.O.S.E'는 전날 발매 소식 발표되자마자 차트 줄세우기를 시작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우영의 첫 일본 솔로 싱글 'R.O.S.E'는 재킷 이미지, 뮤직비디오 등 모든 콘셉트를 우영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 했으며,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R.O.S.E’를 포함 총 4곡의 자작곡이 담길 예정이다.

더불어 우영은 2월 19일부터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3개 도시 9회 솔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우영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투어 2015-R.O.S.E(WOOYOUNG Japan Premium Showcase Tour 2015-R.O.S.E)’는 수용인원을 훨씬 넘어서는 응모수를 기록하며 전석 매진 돼, 우영의 일본 솔로 활동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길티 러브'는 오는 28일, 'R.O.S.E'는 3월 4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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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레코드 캡처, JYP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