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리안 '스핀LX 2015', 27일 현대홈쇼핑 첫 런칭 방송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1.24 11: 43

유모차 리안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현대홈쇼핑 런칭 특집 방송으로 75분 동안 대표 디럭스 유모차 '스핀LX'의 2015년형을 선보인다.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리안의 대표 디럭스 유모차 '스핀LX'의 2015년형은 기존에 특화된 기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컬러 등을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소비자가를 지난해와 같이 동결했다.
이 방송에는 리안 대표 디럭스 유모차 ▲ '스핀LX' 2015년형 단품 ▲ '스핀LX' 2015년형 유모차' 및 '리안 인펀트 카시트 세트'(트레블 시스템)를 특별구성으로 준비했다.

리안 '스핀LX 2015' 단품 구매시 풋머프, 이너시트, 캐리콧커버, 방풍커버, 다용도 수납함 등 25만 원 상당의 사은품 5종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유모차와 인펀트 카시트 세트 구매시 단품 구매 사은품에서 카시트 이너시트와 유모차 바퀴커버, 목쿠션 등이 추가된 총 29만 원 상당의 풀패키시 사은품을 모두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제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방송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리안의 아기식탁의자를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리안의 아기식탁의자는 생후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식탁의자 높낮이를 5단계로, 등받이는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이중 구조의 반투명 식탁매트를 적용해 관리가 용이하다.
리안 마케팅팀 담당자는 "올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리안을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올해 첫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니즈와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기능은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면서도 소비자들을 위한 파격 혜택을 담은 이번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리안은 최근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육아맘들이 유모차를 패션소품처럼 생각한다는 점을 고려해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투톤으로 '시크네이비', '얼반그린', '댄디브라운', '글램레드', '보그퍼플' 등 총 5가지 신상 컬러를 출시했다.
또한 유모차에서 요람형으로 변형시 기존 3단계 버클 고정 방식에서 '원터치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 시트 아래 부분에 티바(T bar)를 설치해 편리성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의 사용환경을 고려해 유모차 차양막의 통풍창 위치를 바꾸고 이를 유모차의 색상과 동일하게 바꿔 통일감을 살렸다.
한편 리안만의 독자적인 기능으로 고객의 편리성을 더한 유모차 '스핀LX'는 시트를 분리하지 않고 엄마 혼자 손쉽게 양대면으로 변환할 수 있는 360도 회전 프레임을 비롯해 간편한 원터치 버튼 조작으로 유모차 모드와 요람형 모드가 손쉽게 변형이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차량 이동시에는 카시트로 사용하다 야외에서는 유모차 프레임에 호환시켜 활용할 수 있는 신생아용 인펀트 카시트 기능과 더불어 3중 충격분산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와 엄마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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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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