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이지훈' 이지훈, '페이커' 이상혁 대신 3경기 연속 선발 출장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1.23 17: 46

'이지훈' 이지훈이 '페이커' 이상혁 대신 3경기 연속 롤챔스 코리아에서 선발 출장해 SK텔레콤의 중앙을 책임진다.
이지훈은 23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5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시즌 1라운드 IM과 경기서 1세트에 나섰다. 나진과 개막전을 제외하면 CJ KT IM전까지 첫번째 주자의 중책을 맡았다.
SK텔레콤 최병훈 감독은 "팀 내 주전 경쟁의 의미로 롤챔스 선발 출전을 보시지 말았으면 한다.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팀의 선발 선수를 내보내는 기준이 있다"라고 이상혁 대신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는 이지훈의 상황에 대해 확대해석을 하지 말아달라는 의미를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SK텔레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카시오페아를 자신의 챔피언으로 선택했다. MVP 블루 시절을 포함해 이지훈이 카시오페아를 공식전에서 사용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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