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정, '역시 '페이커' 네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1.23 19: 18

나날이 '이지훈' 이지훈과 '페이커' 이상혁의 쌍두마차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이지훈 이상혁의 미드 듀오를 번갈아 내세우는 전략이 또 한 번 통하면서 IM을 간단하게 제압했다.
SK텔레콤은 23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5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시즌 1라운드 IM과 경기에서 미드 라이너인 이지훈과 이상혁이 1, 2세트를 책임지면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SK텔레콤은 시즌 3승(1패)째를 올렸다. 반면 지난 삼성전서 시즌 첫 승을 올린 IM은 시즌 2패째를 당했다.
경기 후 롤챔스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가 2세트 MVP인 '페이커' 이상혁에 대해 감탄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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