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행 이라크, '아시안컵 우승한것 처럼 기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1.23 20: 09

[OSEN=사진팀] 이라크가 승부차기 끝에 아시안컵 4강에 올라 한국과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라디 셰나이실 감독이 지휘하는 이라크 축구대표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이란과 8강전에서 3-3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승리를 거뒀다.
4강에 진출한 이라크는 8년 만에 한국과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당시 이라크는 한국과 정규 시간에 승부를 보지 못해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4-3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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