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과 밤 떠올리며 '수줍'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1.23 20: 52

최강희과 천정명과 함께 보냈던 밤을 떠올리며 수줍어했다.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5회에서 차홍도(최강희 분)는 술에 취해 고이석(천정명 분)과 키스를 하고 동침을 했던 전날 밤을 떠올렸다.
이날 차홍도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벽장 속에 숨은 채 고이석과 입을 맞췄던 것, 그리고 서로의 몸을 더듬었던 것을 떠올리며 볼이 새빨개졌다. 이후 장두수(이재윤 분)를 좋아하면서 고이석과 잠을 잤던 것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리며, 자신을 걱정하며 집으로 찾아와 집 앞에서 이야기를 건네는 장형사에 미안해한다.

한편,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윤정 감독이 tvN에서 선보이는 첫 작품 '하트투하트'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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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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