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유해진, 강아지 산체와 첫만남…"귀여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1.23 22: 06

유해진이 강아지 산체와 첫만남을 가졌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는 만재도를 방문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곳에서 유해진은 방 안에 누워있는 귀여운 강아지 산체를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는 앞서 강원도 정선편에 등장해 인기를 독차지했던 강아지 밍키를 떠올리게 했다.

특히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듯한 강아지 산체는 '맹수' '단백질 근육 덩어리' '옛사랑에 눈시울 적시는 남자' '함부로 사랑하지마'라는 자막과 함께 소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서진-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에서의 산촌 생활로 화제를 모았던 '삼시세끼'의 스핀오프인 '삼시세끼-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 그리고 장근석의 빈자리를 대신할 손호준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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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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