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지석이 메기 손질에 소질을 보이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마침내 대서양 카리브해를 만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멤버들에게 직접 잡은 메기를 손질하는 방법을 전수했다. 이에 서지석은 바로 메기 손질에 나섰다.

그는 제주도 출신답게 처음하는 손질에도 수월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국토의 4분의 1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정부의 허가 없이는 나무 한 그루도 벨 수 없는 코스타리카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16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김병만을 비롯해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2AM), 장동우(인피니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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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