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여자 조영구'라는 별명을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23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영어를 배우는 김성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령은 예전에 촬영한 자신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고, 가장 날씬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당시 45KG까지 뺐는데, '여자 조영구'라는 말을 들었다. 주름이 갑자기 늘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bonbon@osen.co.kr
'띠동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