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민혁, 가장 못생긴 사람 1위 ‘굴욕’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23 23: 23

민혁이 가장 못생긴 사람으로 꼽히는 굴욕을 겪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캄보디아의 톤레사프 메찌레이 마을로 들어가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은 마을로 들어가는 트럭을 타고 설레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피부가 하얀 사람을 좋아한다는 마을 사람들은 최정원을 보고 “예쁘다”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가장 못생긴 사람으로는 민혁을 꼽아 굴욕을 안겼다.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해 캄보디아 메찌레이 수상마을의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생활하는 리얼 정착기. 그들의 삶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가족과 행복의 의미까지 되돌아보게 만들 신개념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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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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