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이 동안 미모의 자신의 어머니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코너의 16번째 게스트로 효린이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엄마와 쇼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엄마가 등장하자, 전현무는 놀라워하며 "스타일리스트 아니냐"고 했고, 효린은 "우리 엄마가 맞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실제 나이는 46세, 무려 김광규보다 3살 어렸다.

육중완은 "자매 같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혹시 어머니 친구분 중에 결혼 안 하신 분 없냐"고 김광규를 위해 물었다. 이에 효린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육중완은 "두 사람의 대화가 모녀의 대화가 아니라 친구의 대화다"고 놀라워했다. 이날 같이 출연한 소유는 "효린 어머니와 자주 같이 어울린다. 친구 같으시다"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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