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이문식, 메찌레이 첫 입수..‘용감한 가장’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23 23: 56

이문식이 물속에 뛰어들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캄보디아의 톤레사프 메찌레이 마을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문식과 박명수 최정원 민혁이 물고기 잡이에 나섰다. 하지만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가장 이문식이 물 속에 뛰어들었다.

박명수는 “내가 몸 둘 바를 모르게 열심히 한다”고 그의 열정을 극찬했다.
이문식이 물속에 뛰어들자 민혁도 함께 물에 들어갔다. “아버지, 뱀 있어요”라고 무서워하던 민혁은 물에 들어가서 느껴지는 이상한 촉감에 힘겨워했다.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해 캄보디아 메찌레이 수상마을의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생활하는 리얼 정착기. 그들의 삶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가족과 행복의 의미까지 되돌아보게 만들 신개념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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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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