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시청률 소폭 하락해도 1위..왕좌 굳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24 08: 05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6%)보다 1.2%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가장 높은 기록이기도 하다.
'나 혼자 산다'는 최근 두 자릿 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11시대 심야 예능 중 독보적인 행보를 걸어왔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고양이 세 마리와 살아가고 있는 삶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용감한 가족'은 6.2%, SBS '웃찾사'는 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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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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