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용감한가족', 6.2%로 무난한 출발..동시간 2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24 08: 23

첫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이 무난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용감한 가족'은 전국 기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용감한 가족'은 전작인 '나비효과'가 기록한 2.5%의 시청률보다 3.8%P 상승한 수치를 기록, 성공 가능성을 보였다.

첫방송된 '용감한 가족'은 캄보디아의 톤레사프 메찌레이 마을에서 생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낯선 캄보디아의 수상마을에서 밥을 짓고 물고기를 잡으며 생활에 적응해나가기 시작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9.4%, SBS '웃찾사'는 5.3%를 각각 기록했다.
goodhmh@osen.co.kr
용감한 가족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