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수원이 초콜릭 복근을 과시했다.
장수원은 24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남성 화보 촬영을 위해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장수원은 달걀과 바나나로만 식사를 하며 운동 벼락치기를 했다. 장수원은 "몸 좋다는 남자들이 찍는다는 화보를 찍게 됐다. 일주일 동안 몸을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해 본 적이 드물다"고 말했다.

이어 "복근을 본 지가 오랜만인 것 같다"며 "좀 괜찮아 보이냐"며 복근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이본과 장수원이 출연해 진솔한 일상 이야기를 펼쳐 보였다.
goodhmh@osen.co.kr
사람이 좋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