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이하 '칠팔구')가 시청률 1%를 그대로 유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칠팔구'는 시청률 1%(유료플랫폼, tvN·Mnet 합산), 최고 1.4%를 기록했다. 지난회와 평균시청률은 동률, 최고시청률은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칠팔구'는 '삼시세끼-어촌편'과 연이어 방송됐지만, 기존 방송 시간보다 20분이 늦어진 시작탓인지 별다른 시청률 반등없이 기존 시청률 유지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칠팔구'는 강세종(곽시양 분)과 강세찬(B1A4 진영 분)이 떠나고 공중분해 됐던 ‘칠전팔기’ 멤버들이 구해라(민효린)의 주도하에 하나 둘 다시 모여 함께 화음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세찬의 죽음이 의심될 정도로 똑같이 생긴 인물이 방송 말미에 등장하며, 해라와 재회해 반전을 예고했다.
한편, '칠팔구'는 '슈퍼스타K' 제작진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뮤직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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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