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해 예능 프로그램 에 출연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곽승준의 쿨까당' 녹화에서 홍진호는 "'삼시세끼' 출연자들이 굉장히 부럽더라. 누구나 생각하는, 직접 수확해서 지어 먹는 이상적인 그림"이라고 부러움을 나타냈다.
특히 홍진호는 "그 분들은 그 이상적인 것을 일과 병행하면서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겠냐"며 부러운 이유를 밝혔고, 이어 "저도 불러달라고요.."라며 출연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삼시세끼'의 갓 짜낸 염소젖, 텃밭에서 기른 채소 등을 활용한 밥상을 분석하며 "영양학적으로 곡류와 육류, 채소, 과일, 유제품까지 5가지를 고루 섭취하면 좋다"며 "단백질은 두 가지 종류를 함께, 나트륨은 적게 섭취하고, 칼륨이 많은 채소는 한꺼번에 갈아서 쥬스로 마시기 보다는 식사에 곁들여 먹는 게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2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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