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스태프에게 소주 한잔 건네는 털털함…‘매력UP'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24 14: 35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임시완은 24일 오후 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일 끝나고 스텝에게 소주한잔 주는 흔한 연예인.jp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직접 소주를 따라 카메라를 향해 건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수수한 옷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임시완 술 못 먹을 것 같은데”, “임시완 일상에서도 장그래 같아”, “임시완 털털하고 매력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달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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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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