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MBC '음악중심'에서도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벌써 여섯번째 트로피다.
종현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종현은 신곡 '데자-부(Deja-Boo)'로 매드클라운, 노을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쳐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앞서 종현은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과 23일 KBS '뮤직뱅크'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번 '음악중심'까지 총 6개의 트로피를 기록하게 됐다.
종현의 '데자-부'는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으로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용화, 다비치, 리지,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나인뮤지스, BTOB, 에디킴, 유키스, 나비, 앤씨아, 여자친구, 소나무, 4TEN, 1PUNCH, 루커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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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