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아들과 완벽 판박이..'형이라해도 믿겠어'

배우 정태우가 ‘꽃미모’ 아들과의 코믹샷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나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구진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태우와 그의 아들 정하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꼭 닮은 ‘붕어빵’ 외모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훈훈한 부자 지간이네요”, “아들이 너무 잘 생겼어요”, “정태우 오랜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태우는 오는 2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에서 좌충우돌 20대 청년 이천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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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인스타그램